국민은행, 대구메트로팔레스 지점 폐쇄…직원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0-03-03 오후 10:33:57

    수정 2020-03-03 오후 10:39:12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KB국민은행은 3일 대구 수성구에 있는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점을 즉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범어동지점을 대체 영업점으로 운영한다.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은 긴급 방역을 실시한 뒤 대체 직원을 파견해 오는 6일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앞서 확진자가 방문해 잠시 영업을 중단했던 원주종합금융센터는 4일 다시 문을 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