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4일 개관

총 414실 규모..평촌역·이마트·학원가 인프라 갖춰
  • 등록 2016-11-03 오후 7:08:16

    수정 2016-11-03 오후 7:09:07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투시도.[이미지=GS건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GS건설은 오는 4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짓는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를 달고 나온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상 5층 일부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과는 도보권이다. 또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안양시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이마트도 가깝다. 또 영화관(CGV)과 한림대성심병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앞에는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고, 평촌학원가와도 가깝다. 아울러 동안초·평촌초·범계초·평촌중·범계중·평촌고 등 학교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갖췄다.

특히 평촌 자이엘라는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와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평면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하다. 3.1m 층고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층고(2.7m)보다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입주민의 취미 및 여가생활을 위한 공동체 시설인 자이안센터와 힐링가든도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이뤄지며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오피스텔은 총 3개군으로 나누어져 있어 청약 시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박종수 GS건설 평촌 자이엘라 분양소장은 “평촌신도시에서 첫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이자 GS건설의 자체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지와 상품 등 다방면에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관양동 985-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