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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를 달고 나온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상 5층 일부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과는 도보권이다. 또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평촌 자이엘라는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와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평면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하다. 3.1m 층고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층고(2.7m)보다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입주민의 취미 및 여가생활을 위한 공동체 시설인 자이안센터와 힐링가든도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이뤄지며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오피스텔은 총 3개군으로 나누어져 있어 청약 시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관양동 985-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