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중소 콘텐츠 개발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및 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품질향상 테스트, 해외진출에 필요한 언어번역, 배경음악 지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및 참여기관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한 기업 중 ‘슈퍼플래닛(주)의 전자오락수호대’는 RPG 게임으로 시선을 모으며 구글 매출순위 13위, 구글 PLAYGROUND에서「대한민국 게이머들이 즐기는 대세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흥행가도에 힘입어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 런칭 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사)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고진 회장은 “올해는 부산과 광주지역의 진흥원이 참여하여 점차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기반의 콘텐츠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 간 균형발전 그리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