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은 10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회사측은 “건설사업의 해외 프로젝트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리조트사업의 비수기 영향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리조트·건설은 7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식음사업은 25억원의 흑자를 나타냈다. 식음사업은 외부 급식장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의 작년 매출은 3766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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