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용자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영문 기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국문 뉴스에도 오디오 지원 서비스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은 화면을 보지 않고도 다양한 뉴스를 음성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작은 모바일 화면을 통해 뉴스를 접할 일이 많은 이용자들에게는 조금 더 쉽고 편리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된 것이다.
매일 아침 모바일 네이버 뉴스에 반영되는 각 언론사의 조간신문에서도 오디오 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주요한 이슈가 담긴 조간신문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행 혹은 운전 중에 기사를 확인하고자 하는 이용자들도 오디오 지원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뉴스에서 제공되는 기사의 제목 옆에 위치한 ‘본문듣기’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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