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윤수 신임 부산고검 차장검사

  • 등록 2015-12-21 오후 7:35:53

    수정 2015-12-21 오후 7:35:5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최윤수(48·사법연수원 22기) 신임 부산고검 차장은 부산 출신으로 내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특별수사와 강력 수사에서 두각을 보였다. 올해 초부터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하며 포스코 그룹 비리 수사, 농협 비리 수사 등을 이끌었다. 정책적 감각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는다. 인간미와 정이 넘치면서도 강단이 있는 성품으로 알려졌다. 온화한 성품으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한다는 평이다.

부인 황수경(44)씨 사이에 1남 1녀.

△부산 △내성고·서울대법대 △사시 31회(22기)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법무연수원 대외협력단장 △전주지검 차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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