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 수익성 향상 기대 ‘시장수익률 상회’-울프리서치

  • 등록 2024-09-12 오후 11:42:27

    수정 2024-09-12 오후 11:42:2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울프리서치는 12일(현지시간) TV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기업 로쿠(ROKU)에 대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피터 수피노 울프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로쿠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종 업계 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93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3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로쿠의 주가는 5.8% 상승한 74.22달러를 기록했다.

수피노 애널리스트는 “로쿠의 잉여 현금 흐름 잠재력과 업계에서의 리더 위치가 과소평가됐다”고 밝혔다. 그는 “커넥티드TV 광고 판매에 대한 업계와 로쿠의 우려 속에서 수익화에 대한 경영진의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수익성 논쟁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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