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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일 진행된 DMC에코자이 1순위 청약결과 전 가구가 평균 19.7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면적 59C㎡타입은 6가구 모집에 531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88.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별로 59A㎡가 124가구 모집에 2897명이 몰리며 23.36대 1, 59B㎡가 26가구 모집에 305명이 청약접수해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은 121가구 모집에 2571명이 접수해 21.25대 1, 84B㎡는 49가구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8.39대 1, 84C㎡타입에는 12가구 모집에 138건이 몰리며 11.5대 1을 기록했다.
가재울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총 1047 가구 규모로 이 중 5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서울 주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계획)이 들어서면 교통망은 더욱 탄탄해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번지 일대에 들어서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