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처분 대상자인 제이든 영이 주도, 설립한 신기술조합에는 중견 제조 기업 및 클라우드, 반도체 로봇 관련 상장사들이 출자자로서 참여했다”면서 “확보된 자금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신기술조합에 투자를 결정한 투자자들과 협업을 통해 2차 전지 사업 확장, 클라우드 사업 구조 전환 등 신제품 개발과 인력 운영에 우선적으로 활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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