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안티푸라민 꾸러미 400개 기부

  • 등록 2018-08-10 오후 8:03:00

    수정 2018-08-10 오후 8:03:00

박종현(왼쪽) 유한양행 부사장이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에게 안티푸라민 꾸러미 400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유한양행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광복절을 맞아 9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400개를 제작,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근육통과 관절계 질환으로 평소 파스류를 자주 쓴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해부터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제품을 꾸러미로 제작해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는 에어파스, 로션 등 안티푸라민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담은 꾸러미 400개를 제작,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전달한다.

봉사활동 후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과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유한양행은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한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고자 2017년에 독립운동가 산재묘소 안내판 설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저소득 국가유공자 600가정에 안티푸라민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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