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태교지도 전문가' 키운다

  • 등록 2018-04-25 오후 5:01:04

    수정 2018-04-25 오후 5:01:04

[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용인시가 ‘2기 태교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7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 시청 비전홀에서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24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용인시
앞서 시는 지난 달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내 거주 시민 대상으로 이번 교육 참가자를 모집해 57명 신청자 중 지원동기와 경력 등을 심사해 4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를 비롯해 조부모 태교, 독서·동화태교, 부부태교, 손태교, 푸드태교 등 태교실무교육과 임신부 상담, 태아 마사지, 현대분만법 등 태교·임신·출산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는 참여대상을 늘렸다”며 “보다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