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사내봉사단, 무료 급식 봉사 나서

△한신공영 사내봉사단이 지난 4일 서울 종로에서 무료 급식 봉사와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신공영 제공]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신공영의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이 지난 4일 서울 종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무료 급식 봉사와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사내 봉사단 회원과 회원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은 사내 동호회에서 출발해 지난 2015년 정식 출범했다. 그간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모토로 국립 서울현충원 환경정비 봉사,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연탄나눔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역사회 주민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