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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에서 기증한 노트북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어촌 지역 학교에 전달되며 협력재단은 이를 통해 디지털 농촌문화 확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협력회사, 고객이 함께 동참하는 실질적인 사회 기여를 실천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