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출자의 목적은 모빌리티, 전기차, 수소 등 미래 신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 업무집행조합원인 현대차와 기아차는 신기술금융업자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투자대상 기업의 선정 및 투자’, ‘투자업체의 육성·지원과 투자증권에 관한 권리의 행사’에 대한 업무를 공동으로 위탁받아 수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29일 출자일자로부터 2029년1월29일까지 8년간 조합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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