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DB-HMG제로원펀드에 120억 현금출자

  • 등록 2021-01-27 오후 3:57:21

    수정 2021-01-27 오후 3:57:21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기아차(000270)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KDB-HMG제로원펀드)에 현금 120억원을 출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투자조합은 현대차증권㈜가 대표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설립운용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출자의 목적은 모빌리티, 전기차, 수소 등 미래 신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 업무집행조합원인 현대차와 기아차는 신기술금융업자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투자대상 기업의 선정 및 투자’, ‘투자업체의 육성·지원과 투자증권에 관한 권리의 행사’에 대한 업무를 공동으로 위탁받아 수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29일 출자일자로부터 2029년1월29일까지 8년간 조합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쇠백로가 낚아챈 것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