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서는 ‘비트’가 유일하다.
구글코리아는 3일 2015년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를 앱, 게임, 영화, 도서 부문별로 발표했다. ‘비트’는 지난 해에 구글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앱 BEST 30’에 선정된 데 이어 2015년 ‘올해의 앱’ 5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비트’ 이용자는 아침에 일어날 때 음악으로 알람을 설정하고 밤에는 타이머를 켜고 음악을 들으며 잠든다. 운동할때, 운전할때, 집중할때, 휴식할때, 사랑할때 등 다양한 상황별 채널은 ‘비트’ 이용자의 하루를 음악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600만 회원을 돌파한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