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4일 시중은행 준법감시인 간담회 소집

  • 등록 2017-11-15 오후 6:02:07

    수정 2017-11-15 오후 6:42:5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24일 시중은행 준법감시인 간담회를 은행연합회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뉴욕지점이 미국 뉴욕 금융당국에서 자금세탁 방지 등 미 내부통제 기준을 이행하지 못해 거액의 과태료를 물게 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무관치 않다.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자금세탁 방지 의무 및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한 얘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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