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는 수출촉진회에 참가해 한전의 ESS(에너지저장시스템), DAS(배전자동화) 등 전력사업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전력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하고 직접 수출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한전은 코트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전체 전시관 운영경비를 지원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 UKB사의 50만 달러 계약이 예상되는 등 총 16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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