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확진 사실을 발표한 찰스 왕세자는 발표 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모럴 영지 내에서 자가격리를 벌여 모두 7일 동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증상이 경미해 입원 대신 자가격리를 택한 왕세자는 격리 중 업무를 계속했으며 건강한 상태로 일상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영국은 30일 낮 현재 확진자가 2만명 선을 넘은 가운데 사망자는 1230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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