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 ‘터닝매카드W 반다인의 비밀’이 다음달 8일 개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극장판은 지난해 10월 어린이채널‘투니버스’에서 방영된 동명의 TV시리즈 스페셜 6부작을 약 1시간 분량으로 수정, 보완한 애니메이션이다. 더 웅장한 스크린에서 메카니멀들의 배틀을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극장판은 TV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W 시즌2’에서 펼쳐진 ‘닥터X’와의 마지막 배틀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성수(주작·현무·청룡·백호)의 길잡이 ‘마스터’, 푸른 달의 기사 ‘윙나이트’, 별의 수호자 ‘윙레오’, 상체를 360도 폭풍처럼 회전시키는 ‘하이테로’ 등 다양한 신형 메카니멀들도 등장한다.
한편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제작한 터닝메카드 시리즈는 ‘2016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