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ai, 호실적 불구 아쉬운 구독 매출에 개장 전 ↓

  • 등록 2024-09-05 오후 10:09:21

    수정 2024-09-05 오후 10:09:2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C3.ai(AI)는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시장은 C3.ai의 구독 매출에 실망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C3.ai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0% 하락한 18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C3.ai는 지난 분기 주당순손실이 0.05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13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20만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8690만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구독 매출이 735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7920만달러를 하회했다.

한편 C3.ai의 이번 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C3.ai는 이번 분기 매출이 8860만달러~936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마스 시벨 C3.ai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6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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