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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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유아용품업체 에이원은 오는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원은 자사 대표 브랜드들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등을 총동원한다. 이를 통해 자사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를 통해서는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과 휴대용 유모차 ‘팩트’의 새로운 제품을 공개한다. 을 선 공개하며 ‘조이 시그니처’의 론칭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팩트의 신모델은 더 부드럽고 강력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구단과의 공식 후원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L.F.C 듀알로’와 ‘L.F.C 팩트플렉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배우 한혜진을 모델로 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대표 유모차 ‘스핀로얄 2018’과 ‘레오 2018’등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스핀로얄 2018을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15명 한정으로 ‘베베숲 시그니처 패키지’를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최근 기능성과 안전성을 높인 유모차 ‘레블플러스’의 새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블플러스는 엄격한 유럽 안전기준을 통과, 360도 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유모차·카시트 등 외출에 최적화된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점점 까다로워지는 추세”라며 “에이원은 매년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