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데 이어, 이후 2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결정해 이달 26일까지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마 중단에 따른 관련산업 종사자 손실 최소화를 위해 입점 업체 임대료 전액 감면과 계약기간 연장, 경주마 관계자에게는 무이자 생계자금 대여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마 재개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은 물론, 경마 시행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