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메가MGC커피는 간편식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와앙메리칸 뽀득 핫도그’는 기존 핫도그대비 소시지 맛과 토핑으로 차별화했다. 빵 속에 훈연향 소시지를 넣어 미국 본토의 맛을 재현했다.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는 버터의 풍미가 가득해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팥앙금과 슈크림을 가득 넣어 두 가지 맛을 반반씩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햄앤치즈샌드위치’는 햄과 치즈라는 간단한 조합의 간편 간식으로 보편적인 맛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자사 앱 회원 대상으로 베이커리 3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할인으로 발생되는 금액은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비주얼, 건강까지 생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며 가성비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