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일하는 문화 혁신'..결재판 폐기하고 이메일 보고 도입

  • 등록 2019-12-16 오후 5:21:43

    수정 2019-12-16 오후 5:21:43

지난 13일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결재판 수거·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일하는 문화 혁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번 혁신 작업을 통해 △보고문화 변화 △익명 소통 채널 오픈 △유연근로시간제 확대 △퇴근 전·후 업무지시 금지 △휴가 사유 입력란 삭제 등 5가지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선정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결재판 수거·폐기 캠페인을 통해 결재판 사용을 중지하고 메일을 통한 보고문화를 도입했다. 또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익명 소통채널을 통해 설문, 의견 제안,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롯데손보는 이달 초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마련을 위해 기존 5총괄·20그룹·4담당·72팀·101개 조직을 6총괄·11그룹·5담당·54팀·76개로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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