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5일 '2022 에코트리 캠페인'에 참여해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인근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이날 환경부, 육군본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B국민은행과 함께 경춘선 숲길에 서양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으며, 기후변화 인식 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오재항 테트라팩 코리아 부사장은 "테트라팩은 에코트리 캠페인을 통해 오래전부터 기후변화 인식 증진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테트라팩은 탄소중립과 재생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