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4일 '中자본의 韓투자 현황과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발제
  • 등록 2015-12-02 오후 5:24:49

    수정 2015-12-02 오후 5:24:49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중국자본의 한국투자 현황과 대응방안을 담론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중국자본의 한국투자현황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이 주최,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서강대 LINC사업단의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 장소는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발제자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중국자본의 한국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중국자본의 한국경제 잠식에 대한 우려와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미국 와튼스쿨 박사학위를 수료한 정 교수는 1985년 대우경제연구소 증권조사실 애널리스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대우증권 IB 본부장과 한국스탠다드차타즈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현재는 코차이경제금융연구소 소장까지 맡으며 중국금융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외에 핀테크기업 페이봇의 이찬삼 대표, KTB VC의 홍원호 대표, 한-중 문화 컨텐츠 회사 칸타라의 로버트 김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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