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중국 비즈니스맨, 일본 못 간다

11개국 기업인 입국 허용하는 '비즈니스트랙' 중단
일본서 영국·남아공발 이어 브라질발 변이 발견된 탓
  • 등록 2021-01-13 오후 5:28:13

    수정 2021-01-13 오후 5:30:01

일본 정부가 비즈니스 트랙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굳혔다(사진=AFP)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 등 11개국 기업인들의 입국을 중단하기로 했다. 영국·남아공발에 이어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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