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국 2만여 가구 대상 연례 가계금융·복지조사

한은·금감원 공동 진행
  • 등록 2018-03-29 오후 5:24:27

    수정 2018-03-29 오후 5:24:27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통계청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함께 30일부터 4월17일까지 19일 동안 전국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8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사는 국민 생활수준과 가계 경제상황을 파악하고자 가구의 기본 특성과 소득, 자산, 부채, 지출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2012년부터 매년 조사해 왔다. 조사 결과는 행정자료를 활용해 보완 후 올 12월 발표한다.

조사는 선정된 약 2만 표본 가구를 조사원이 방문해 면접하거나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한 표본 가구가 약 1000가구를 대표한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 선정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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