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수요 둔화…투자의견 하향-울프리서치

  • 등록 2024-09-05 오후 8:50:44

    수정 2024-09-05 오후 8:50:4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부문의 수요 둔화와 불확실성에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됐다.

5일(현지시간) 울프리서치의 엠마누엘 로스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GM의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수익률로 낮췄다.

그는 “내년 플러스 마진을 달성하겠다는 GM 경영진들의 목표에도 여전히 투자자들은 수요 둔화와 높은 수준의 전기차의 구조적 비용 이슈는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내년 경영진들이 실적 전망치에 신뢰를 실어주거나 전기차 부문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다 명확히 해준다면 잠재적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48분 개장 전 거래에서 GM의 주가는 전일보다 0.43% 밀린 48.24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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