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 장관 "북한 위협으로 훈련 중단 있을 수 없어"

  • 등록 2022-11-07 오후 10:00:18

    수정 2022-11-07 오후 10:00:31

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북한 위협 때문에 (한미 연합) 훈련을 중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섭 장관은 7일 이날 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미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의원도 있다’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질의에 “훈련은 군의 기본 임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종섭 장관은 ‘울산 앞바다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북륵 주장에 대해 “북한의 발표 내용이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면서도 “우리 군의 감시정찰자산을 확인·분석한 결과를 보면 북한 발표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또한 “구체적인 설명은 제한되지만 (북한의 전력 자산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들이 있다”고 답 했다.

또한 이종섭 장관은 ‘민방위 훈련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공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