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스케이프, 파워코와 전고체 배터리 산업화 계약…주가 30%↑

  • 등록 2024-07-11 오후 11:53:15

    수정 2024-07-11 오후 11:54:4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전기차 배터리 업체 퀀텀스케이프(QS)가 11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의 배터리 자회사인 파워코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산업화 및 대량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퀀텀스케이프의 주가는 30.04% 상승한 7.04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블롬 파워코 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지속력이 좋은 최첨단의 배터리 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더 낮은 비용, 더 넒은 충전 범위, 더 나은 안전성이 기대되지만 아직 개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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