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우디 서울·수도권 판매사(딜러사) 위본모터스는 최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신입 판매사원 교육 제도인 ‘위본 세일즈 아카데미(WSA)’ 1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위본모터스는 지난 2013년 초 체계적인 딜러 양성을 위해 5~6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 분기 10~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이번 11기는 16명으로 수료 후 현장에 배치됐다.
올해도 특급호텔 요리사나 호텔리어,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가 이 과정을 수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11기 수료생의 열정적인 자세를 보며 회사의 밝은 미래를 그렸다”며 “체계적이고 꾸준한 교육으로 경쟁력과 위상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세도 위본모터스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이 위본모터스 신입 판매사원 교육 제도인 ‘위본 세일즈 아카데미(WSA)’ 11기 수료자 16명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위본모터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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