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브랜즈 피자헛·타코벨, 인플레 우려에도 수요 강력

  • 등록 2023-10-31 오후 10:45:28

    수정 2023-10-31 오후 10:45:2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염브랜즈(YUM)의 피자헛과 타코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분석 회사 플래이서의 유동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피자헛은 3분기 방문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타코벨 방문자수도 3% 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플레이서는 KFC의 3분기 방문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지만 이는 1분기와 2분기 두 차례 큰 증가를 보인 영향이라고 전했다.

염브랜즈는 다음달 1일 개장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27달러의 수익과 17억72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염브랜즈의 주가는 0.15% 상승한 120.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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