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힐스테이트' 제2주택 홍보관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

  • 등록 2018-08-13 오후 4:15:22

    수정 2018-08-13 오후 4:15:22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포천 힐스테이트가 13일 제2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59㎡ 3개 타입, 84㎡ 2개 타입(총 5개 타입) 등 총 437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사업지인 용정지구는 포천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지난 6월 개통했다. 고속도로 개통 전후로 용정지구 분양률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을 비롯해 예상 상근 및 유동인구가 1만5000명에 달하는 등 임대 배후수요도 탄탄하게 갖춰졌다.

용정지구는 지난 2012년 민간기업과 포천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포천에코개발(주)이 조성을 추진했으며 95만㎡ 부지에 R&D 연구시설, 글로벌 합작기업, 대형 물류센터 등 100개 기업이 유치될 전망이다. 지난 4월에는 북부권 가구업계의 숙원이었던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대형물류센터’가 개장됐다.

총면적 6644㎡ 규모인 판매장 등은 단순한 전시판매 및 물류창고뿐 아니라 문화와 쇼핑이 융합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 등 각종 포럼 개최와 해외 바이어 초청 및 수출 전시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나들목과 요금소가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 강동 등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파주~남양주 화도로 이어지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22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인근에 있는 소홀 나들목을 이용해 교통여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포천시청, 종합운동장,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포천 1·2·3·4지구 주거지 개발 지정지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용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위치해있어 직장·주거 근접 입지 선점은 물론 산업단지 내 상근, 유동인구 등의 풍부한 임대 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주상복합(예정), 지식산업센터(예정), 행복주택아파트, 오피스텔(예정) 등과 10만여평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대형마트 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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