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노원구, '지역아동실태조사' 실시

  • 등록 2016-03-29 오후 8:19:58

    수정 2016-03-29 오후 8:19:58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노원구는 지역사회의 아동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지역아동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약 5400명과 아동 부모, 아동관련 종사자 약 2000명 등 총 7400명이다.

설문내용의 평가지표는 △놀이와 여가 △사회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로 나뉘어 있으며 각 항목별 지표에 대해 ‘전혀 아니다’ ‘가끔 그렇다’ ‘매우 그렇다’ 3개 답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답할 수 있다.

다음달 8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 ‘설문참여하기’ 코너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조사와 아울러 오프라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실태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계 전문가를 통해 설문결과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결과 자료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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