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투어 휴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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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휴양 여행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이트가 오픈했다.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내일투어는 휴양 여행 사이트 ‘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품구성은 지역별, 테마별로 세분화했다.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지역은 폴리네시안, 아시안, 인디안오션 등으로 구분했고, 테마별로는 여행 스타일, 동행자 등으로 나눴다. 또 물빛이 아름다운 곳. 해양 액티비티가 다양한 곳, 쇼핑과 먹거리가 유명한 곳,셀럽들이 다녀온 곳, 영화 속 촬영지 등 휴양지 별 정보도 풍성하게 구성했다.
검색도 인기순, 가격순, 출발지, 가격대 별로 각 테마별로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스파시설이나 키즈클럽 등 상세한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추천여행지를 찾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하와이, 괌, 필리핀 보라카이 등 대중적인 지역부터 타히티, 베트남 푸쿠억,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등 숨겨진 명소까지 전세계 유수의 휴양 여행 개수만 총 600여개에 달한다”면서 “상품 예약 시 일대일로 지역 전문 코디네이트가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세심하게 상품을 구성해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