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메인스폰서를 맡는 동시에 5년 만에 BTC관에도 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미공개 신작 2종을 출품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출품 신작들을 일반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부스를 구성해 가고 있다”며, “야외 부스는 기존 인기작인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중심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월 7일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초대권 신청하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500명),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디럭스(20명), 마블퓨처파이트 아트북(20명), 세븐나이츠 아트북(20명) 등을 선물한다.
초대권 신청하기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나만의 URL’이 생성되며, 해당 URL을 친구들에게 공유한 후 친구가 접속해 지스타 초대권을 신청하면 ‘소문내기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참여자 500명에게는 지스타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16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