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별 내용이 없다고 알려진 맥킨지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냐는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한진해운 처리 방향을 두고는 “2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며 “한진해운의 (부실)규모를 가능한 줄여 새로운 회사로 끄집어내는 시나리오와 현대상선이 (인력과 우량자산을) 인수하는 시나리오가 있다”며 “2가지 시나리오를 다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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