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악과 현대음악의 크로스오버

  • 등록 2016-03-03 오후 6:57:18

    수정 2016-03-03 오후 6:57:18

국악인 박애리 씨가 지난 2일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새만금컨벤션센터 (GSCO·지스코)에서 개최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일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새만금컨벤션센터 (GSCO·지스코)에서 제조업 근로자 및 고객사, 협력사 관계자 등 4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4회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우영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영음’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제조업 근로자들의 일터로 직접 찾아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문화예술 진흥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4월 서울 문래철공단지에서 우영음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후 경북 고령주물단지, 시흥시화공단 공연을 열었으며 이번 군산 공연은 4번째 우영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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