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청학동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학동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청학동 5대 공약은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기 추진 △청학동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 △청학중학교 급식소 신설 △청량산 입구 화장실 설치 △이동식 은행점포 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박 후보는 “저층 단독주택 도시재생으로 이뤄지는 안골마을 재생사업이 2023년까지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행정편의, 문화센터 활용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