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춘천서 열린다

한국서 두 번째 개최
  • 등록 2023-02-01 오후 10:10:41

    수정 2023-02-01 오후 10:10:41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2024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강원 춘천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1일 태국 방콕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어 ‘2024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와 ‘2024년 품새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결정했다.

대한민국 춘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중국 홍콩이 유치 신청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춘천으로 결정됐다. 홍콩이 단독 입후보한 세계품새선수권대회는 홍콩으로 낙점됐다.

199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04년 순천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2006년 세계품새선수권이 시작된 이래 홍콩에서 세계품새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집행위원회는 오는 8월 18~24일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시범단선수권대회를 춘천에서 개최하는 것을 승인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