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는 17일 엘포인트 회원 및 롯데리조트 직원들과 함께하는 '엘포인트 비치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시작해 바다향기로를 거쳐 속초해수욕장까지 왕복 약 2km 구간을 달리며 쓰레기를 주웠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경영전략부문장은 "ESG 경영 등 갈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는 가운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운동을 기획, 진행했다는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멤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