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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복캠프는 ‘어머니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대명그룹 임직원 어머니들이 자녀와 함께 1박2일을 보내는 것이 골자다. 대명그룹 본사를 둘러보는 대명타워 소개, 임직원 어머니만을 위한 문화공연 콘서트, 고급 한정식 식사, 가족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삼척시의 지원으로 대금굴 등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행복캠프를 기획한 김순기 대명레저산업 교육개발팀 매니저는 “임직원들이 고객뿐만 아니라 본인의 가족과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소속감과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