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대상]⑤성장·성조숙증 한방치료…전국 14개 네트워크

박승찬 원장(사진=하이키한의원)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성장·성조숙증 치료 부문)을 수상한 하이키한의원은 이 분야 클리닉으로 전국 14개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성조숙증에 대해 높아지는 사회적 관심 속에 한방을 통한 치료를 전개한다. 하이키한의원은 성조숙증과 성장 치료에 관한 논문을 통해 과학적 검증을 받았다.

하이키한의원은 의이인 및 인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성조숙증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통해 대만과 미국에서 모두 특허를 받았다. 특히 미국 특허는 한약을 이용한 성조숙증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로는 세계 최초다. 하이키한의원은 또 성조숙증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골형성 촉진용 조성물 및 고지혈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성장촉진효과를 나타내는 식품, 성장촉진제 등에서 특허를 보유했다.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원장은 ‘한방으로 끝내는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우리아이 키크기 프로젝트 365일’, ‘멈추는 아이 VS 자라는 아이’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성장 치료를 일반에게 쉽게 소개했다.

후원 사업도 활발히 펼쳐 아름다운 가게와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파트너 협약을 맺어 맛있는 쿡방 프로그램 교육 사업을 지원했다. 굿네이버스와는 국내 아동 권리보호 사업을 후원했으며 100만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밖에 꿈나무 후원 사업과 지역 사회 후원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