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군, 북 로켓 추진체 추정 3점 인양

  • 등록 2016-02-11 오후 7:20:44

    수정 2016-02-11 오후 7:20:44


【평택=뉴시스】군 당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로켓)의 1단 추진체로 추정되는 잔해물을 수거한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입항한 통영함에서 추진체 잔해물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해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기뢰탐색함 김포함이 음파탐지기로 서해 어청도 서남방 65마일 해역 수심 80m 해저에서 잔해물을 식별, 11일 오전 4시께 통영함이 추진체 연소가스 분사구로 추정되는 잔해물 3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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