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가능성으로 시끄러웠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선임이 정식 공모 절차를 밟는 것으로 정리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김성진 현 협회장 후임 회장을 정식 공모를 통해 추천을 받는 등 절차를 밟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국내 유료방송계를 대표했던 케이블TV협회장은 공모를 통해 뽑아왔지만, 얼마 전부터 이사들의 추천과 총회 추인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협회가 공모한다면 꽤 오랜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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