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안정과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열린 개회식에서 “물가 상승으로 한우 소비를 꺼리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번 추석에서는 한우로 사랑을 전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한우 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