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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계곡과 강, 바다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수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6년간(2010~2015년) 1170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했고 이 중 243명이 사망했다. 특히, 0~12세에 해당하는 어린이의 경우 익수사고 발생률이 55.8%로 성인 38%의 1.5배 수준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대웅 콜맨코리아 마케팅팀 이사는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은 아이들의 안전일 것이다”며 “콜맨의 퍼들점퍼는 안전성을 높여주고 편한 착용감으로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방해하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