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15일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개장

  • 등록 2015-05-13 오후 6:54:46

    수정 2015-05-13 오후 6:54:46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바비큐 뷔페를 맛볼 수 있는 오아시스 레스토랑.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야외수영장에 위치한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바비큐 뷔페를 오는 1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숯으로 구운 소 등심과 치마살, 돼지 삼겹살, 양 갈비와 왕새우, 조개, 관자, 흰살 생선 등 해산물 바비큐가 메인 그릴에서 바로 구워져 나온다. 또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한식이 포함된 요리와 과일, 케이크 등 디저트가 섹션별로 마련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저녁 뷔페(오후 6시~9시30분)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점심 뷔페(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가 각각 운영된다. 6월7일 이후로는 저녁 뷔페만 먹을 수 있다.

이용 가격은 어른 9만5000원(부가세 포함), 만 12세 미만 어린이 6만5000원이다. 여기에 2만9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 혹은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02-2250-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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