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올림픽 관심도는 이전과 비해 낮지만 여전히 국제적인 이벤트임은 틀림없죠.
시청자들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큰 화면과 고화질로 보고 싶어할텐데요, 올림픽 특수를 노리는 TV 제조사는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부진했던 OLED TV 시장에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 셈입니다. 국내 1위 디스플레이사이자 글로벌 1위 TV용 OLED사인 LG디스플레이(034220) 역시 올림픽 특수를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중국 OLED시장 침투가 매섭지만 K디스플레이 시장 경쟁력은 여전히 비교우윕니다.
K디스플레이 저력은 개선되는 업황 분위기와 호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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